
완주군,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착공...연간 유동인구 5천명 기대
전북 완주군에 전국 최초로 들어서는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가 첫 삽을 떴다. 완주군은 7일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서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우석대, 수소용품 제조사인 가온셀, 일진하이솔루스, 두산퓨얼셀, 미코파워, 현대모비스 등에서 관계자가 참석해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보였다. 국내 최초로 완주에 들어서는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는 세계 최초로 수소용품(수소 추출기, 물을 수소로 분해하는 수전...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