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배달앱 ‘전주맛배달’ 누적 주문액 30억원 돌파
전북 전주시가 도입한 공공배달앱인 ‘전주맛배달’이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월 28일 서비스를 시작한 ‘전주맛배달’이 8개월여 만에 4만 가입자와 3000개 가맹점, 누적 매출액 30억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전주맛배달은 중개수수료·가입비·광고비 등 소상공인에게 과중한 부담이 되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전주사랑상품권 전주맛배달 연동을 통한 10% 캐시백 혜택 등을 제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의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