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지사, 전남 미래발전 현안 국정과제 반영 건의
이재명 대통령의 지난달 광주 타운홀 미팅에서 지역 현안을 건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일 국정기획위원회를 방문해 이한주 위원장을 만나 새 정부 국정과제에 전남 핵심현안 반영을 요청했다. 김영록 지사는 전국 최초로 통합을 이끌어낸 국립순천대와 국립목포대의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설립과, 위기를 겪는 여수산단 등 석유화학·철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프로젝트’를 중점 건의했다. 또한 첨단산업 입지 수요가 확보된 광...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