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끝 해남서 즐기는 이른 여름 축제
이른 무더위를 날릴 특별한 여름밤이 땅끝마을 전남 해남에서 펼쳐진다. 해남군은 오는 13~14일 해남군민광장에서 ‘2025 여름밤의 문화축제–썸머 울림 페스타’를 개최한다. 매년 8월 열리던 한여름밤의 문화축제에 보다 많은 군민이 참여하도록 하기위해 올해부터 6월로 개최 일정을 앞당겼다. 2025 해남 여름밤의 축제는 전 공연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여행하기 좋은 계절에 행사를 개최해 전국 관광객의 참여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날인 13일 오후 6시부터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