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치료기기 기업 라이프시맨틱스, 건기식 사업 전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프시맨틱스가 자회사 뉴트라시맨틱스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표 자리에는 헬스밸런스 부사장 출신의 이병주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고려대학교에서 생물공학과 식품공학을 전공한 이 대표이사는 동원그룹, KT&G그룹, 제너시스BBQ그룹에서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 및 생산, 브랜드 마케팅, 영업 등의 업무를 담당해왔다. 또한 종합건강기능식품 기업 ㈜헬스밸런스의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를 역임하며, 글로벌 5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텍사스퍼시픽그룹에 2,800억원 규모로 회사를 매각...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