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대 국내 우주의학 협력체계 'SPACE MED 전국 협의체' 출범…기초 연구와 인력 양성 추진
인제대가 주관한 'SPACE MED 전국 협의체'가 지난 26일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로써 국내 우주의학 분야 협력 체계가 가동된다. 협의체는 ‘인제대 심혈관과 대사질환 핵심연구지원센터(센터장 한진)’와 ‘광주과학기술원 미래우주항공센터 G-STAR(센터장 최성임)’ ‘서울대 의과대학 우주의학센터(센터장 김성완)’ ‘경상국립대 GADIST 융합의생명과학연구센터(센터장 강다원)’ 등 4개 기관으로 구성했다. 이들 기관은 지역 특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주의학 관련 산학협력과 연구개발, 인력양성에 ...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