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민 “영종․인천대교 주민통행료 무료화 가장 잘했다”
인천시민들이 유정복 시장 취임 이후 가장 공감하는 정책으로 영종·인천대교의 지역 주민 통행료 전면 무료화 추진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지난 1년간 추진한 주요 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인천시가 추진한 주요 사업 10개 중 가장 공감하는 사업 3개(복수응답)는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참가자들은 영종·인천대교 지역 주민 통행료 전면 무료화...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