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강원 방문의 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강원특별자치도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에 집중할 전망이다. 정광열 도 경제부지사는 7일 도청 기자실에서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도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양양-필리핀 춘계 전세기’ 유치를 통해 단체 관광객을 공략할 방침이다. 필리핀 단체 관광객 300여명은 3차례에 걸쳐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웰니스·한류·드라마 촬영지 등 도내 체류형 관광상품을 체험한다. 특히 향... [하중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