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V스타 아오이 소라, 국내 방송 진출

日 AV스타 아오이 소라, 국내 방송 진출

기사승인 2009-05-04 10: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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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일본 AV스타 아오이 소라(26)가 본격적인 국내 방송 활동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오이는 케이블채널 tvN의 간판 버라이어티쇼 ‘이영자, 공형진의 택시’와 드라마 ‘한국 어학당’, 한국 방문기를 담은 ‘폴링 인 러브 코리아’ 등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노컷뉴스’가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오이는 오는 5일 입국, 열흘 간의 국내 일정동안 방송 활동과 더불어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서 팬 사인회를 벌일 예정이다.

아오이는 18세였던 지난 2001년 누드 모델로 데뷔했다. 지난 2002년 5월 ‘해피 고 럭키(Happy Go Lucky)’로 AV 시장에 진출한 그는 2003년 ‘특명계장 타다노 히토시’로 TV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고 있다.

일본을 비롯해 한국과 중국, 대만 등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는 지난해 7월 가수 MC몽에게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해 한국에서 지대한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뭔데 그래◀ 또 연예인 마약… 영구퇴출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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