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영화] 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김윤석, 정경호 주연의 영화‘거북이 달린다(감독 이연우)’의 시사회가 열렸다. 전국을 들썩인 희대의 탈주범 송기태 역으로 한층 강렬하고 남성다운 모습을 보여준 정경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취재진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거북이 달린다’는 시골형사 조필성(김윤석)과 희대의 탈주범(정경호)의 징한 한판 승부를 그린 형사액션물로 오는 11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