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24일 오후 경기도 부천 상동 판타스틱스튜디오에서 MBC 새 드라마 ‘로드 넘버원’(연출 이장수, 김진민) 제작지원 양해각서(MOU)체결식에서 극중 복장을 한 채 소지섭이 행사를 위해 들어서고 있다.

경기도와 부천시는 드라마 제작 지원을 위해 판타스틱스튜디오에 있는 야인시대 세트장을 리모델링하는데 5억원을 지원하게 되며 MBC는 드라마 방영 시 자막을 게시, 도와 시의 제작 지원을 홍보하고 판타스틱 스튜디오를 관광 명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소지섭, 김하늘, 최민수, 손창민, 윤계상 등이 출연하는 ‘로드 넘버원’은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이해 6.25전쟁 당시 1번 국도 탈환과 평양 진격·후퇴 등을 다룬 MBC특별기획 드라마로 6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부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