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영화] 배우 나문희(왼쪽),김수미가 3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육혈포 강도단’(감독 강효진)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위해 단상에 올랐다.
‘육혈포 강도단’은 평생 소원이던 하와이 여행을 위해 돈을 입금하러 은행에 간 세 할머니(나문희, 김수미, 김혜옥)가 은행강도단에게 여행자금을 빼앗기자 직접 은행을 털어 하와이로 떠나기 위해 은행강도단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