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당선 연장선은 내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강남~정자)과 연결되고,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서울 용산~강남 노선과도 연계된다. 현재 용산~강남 노선은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을 앞두고 있다. 이들 구간이 모두 완공되면 광교~강남은 30분대, 광교~용산은 40분대에 접근할 수 있어 수도권 남동부 지역 교통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
李대통령 지지율 63.3% ‘반등’…“한미 관세 협상 타결 영향”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63.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이는 3주 만의 지지율 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