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박효상 기자] 배우 천우희가 17일 오전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하고 있다.
천우희가 출연한 영화 ‘곡성’은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tina@kukinews.com
“한국 영화의 위기 속 30회를 맞았다. 한국 영화 재도약을 기원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정한석 집행위원장) 올해 30살이 된 부산국제영화제의 생존 전략은 ‘경쟁영화제’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 3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다음 달 개막을 앞두고 역대 가장 다채로운 라인업을 발표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개막작과 초청 영화 편수, 영
그룹 악뮤(AKMU) 이수현이 참여한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영화 ‘연의 편지’ OST가 관객을 미리 찾는다. ‘연의 편지’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영화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연의 편지’ OST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오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첫 정상회담을 가졌다.
강원 삼척시가 폐광지역 도계읍에 추진하는 '첨단가속기 기반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 난항 끝에 25일 파업 찬반투표에 돌입했다. 투표 결과에 따
부산항을 통해 밀입국을 시도하던 베트남 국적 40대 남성이 부산항 보안 업무를 하는 청원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윤인숙 양천구의회 의장은 8월26일 오전 제314회 임시회 개회를 앞두고 의회 1층 로비에서 무기한 단식투쟁에 들어
이재명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특검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교회·미군 기지 압수수색과 관련해 “제 통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과의 관세협상과 관련해 “과정은 힘들지만 결국 합리적 결론에 이를 것”이라며 국
전공의 복귀를 앞두고 대한전공의협의회와 대한수련병원협회가 만났다. 두 단체는 의료 갈등 이후 병원과 전공
강원 강릉 권역이 최악의 가뭄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평창 도암댐 활용안이 물 위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두희 국방부 차관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루크 폴라드 영국 국방부 군무차관과 면담을 갖고, 양국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남도대회’가 9월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함안군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
국민의힘 이인선(대구 수성구을) 대구시당위원장과 구자근(구미갑) 경북도당위원장이 26일 공식 취임했다. 국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다. 전직 대통령 부인이 구속기소 되는 것은
여당에서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경북도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비상계엄에 동조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