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결승전. 강력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 결국 패배의 쓴 맛을 봤다. 축구 천재 메시 골 결정력이 오늘 만큼은 활약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메시의 공격은 자주 칠레 수비수들에게 막혔고, 연장전에서도 득점하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까지 갔지만칠레가 승리했다.
조규봉 기자 ckb@kukinews.com
진주 고물상 화재…인명 피해 없어
28일 오전 8시21분께 경남 진주시 상평동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31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