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4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2일 오전 0시41분경 김모씨(남, 37년생)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밀양 화재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40명이 됐다.
김씨는 밀양 화재 발생 당시 세종병원 3층에 입원해 있던 환자(고혈압, 당뇨, 뇌졸중, 특발성폐경화증 등 기저질환 보유)로 화재 사고후 창원경상대병원으로 이송돼 폐렴 치료를 지속하던 중 사망했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4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2일 오전 0시41분경 김모씨(남, 37년생)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밀양 화재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40명이 됐다.
김씨는 밀양 화재 발생 당시 세종병원 3층에 입원해 있던 환자(고혈압, 당뇨, 뇌졸중, 특발성폐경화증 등 기저질환 보유)로 화재 사고후 창원경상대병원으로 이송돼 폐렴 치료를 지속하던 중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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