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알뜰모바일, ‘통화도 넉넉한’ 데이터 무제한 ‘GS25요금제’ 출시

기사승인 2020-08-11 13:56:21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U+알뜰모바일(미디어로그)이 편의점 요금제의 대명사 ‘GS25요금제’ 신규 1종을 추가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한다.

회사 측은 “뛰어난 가성비와 가입 편의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GS25요금제’는 이미 약 20만명이 선택했을 정도로 고객들에게 인정 받은 요금제”라고 11일 발혔다.

이번에 출시된 GS25(15GB+/180분) 요금제는 기존 히트상품인 GS25(15GB+/100분) 요금제 가입자 중 일부가 통화 기본 제공량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음을 고려, 이를 늘린 버전이다. 회사 측은 “(U+알뜰모바일 가입자 월 평균 통화시간은 약 171분.) 통화 제공량은 늘어났지만 가격은 여전히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U+알뜰모바일은 점점 다양해지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GS25요금제 라인업을 지속 확충해 왔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3종을 신규 출시하며 총 11종의 라인업을 구축했다. 촘촘하게 상품이 구성되어 있어 모든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대면(언택트) 문화의 확산으로 GS25요금제의 성장세는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유심은 GS25 매장에 방문하여 구매하거나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택배로 받아 볼 수도 있어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핵심 1000여개 매장에는 GS25요금제 전용 판매대가 설치되어 있어 고객이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어 있어 편리하다. 유심 수령 후 집에서 온라인 ‘셀프개통 서비스’(고객 스스로 온라인에서 개통까지 완료할 수 있는 비대면 개통서비스, 약 5분 소요)나 전화 신청을 이용하면 손쉽게 개통이 가능하다.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