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박태현 기자 =민주노총이 대규모 집회를 예고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여의대로 일대에서 경찰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민주노총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전태일 3법 통과를 주장하며 산발적인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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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오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승객의 기내 보조배터리 분실에 따른 화재 발생 우려로 회항했다. 3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5시 42분(현지시간)께 이스탄불 공항에서 출발
‘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구속 여부를 가를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열린다. 31일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이
‘1.5도 상승’은 인류 생존을 위한 마지노선이다. 2015년 파리기후협정 당시 전 세계는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기온 상승 폭을 1.5도 이내로 억제하자고 합의했다. 그러나 그 약속은 이미 무너졌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
일본 태평양 연안 지역에 쓰나미(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됐다. 이는 러시아 캄차카 반도에서 30일 발생한 규모 8.7
러시아 동부 캄차카반도 인근 해안에서 30일 규모 8.8이 넘는 강진이 발생한 여파가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일본은
부산시는 다음 달 한 달간 국내 주요 온라인몰인 네이버, 11번가, G마켓, 동백몰에서 부산세일페스타(온라인) 특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한국과의 관세 협상이 쉽게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러시아 극동지역 캄차카반도 인근 대지진(규모 8.8)의 영향으로 발생한 쓰나미가 30일(현지시간) 태평양 건너 수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김건희 특검)이 30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한국 산악계 큰 별이 졌다. ‘히말라야 등반 1세대’로 손꼽히며 세계 최초로 7대륙 최고봉을 등정한 산악
김용범 정책실장 “자동차 관세 15%로 낮춰…쌀·소고기 시장은 추가 개방 안하기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액상형 전자담배를 두고 일반 궐련 담배와 똑같이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31
李대통령 "대미관세, 주요 수출 경쟁국보다 낮거나 같은 수준"
李대통령 "3500억달러 투자 중 1500억 조선협력 전용 펀드
李대통령 “관세협상 타결…수출환경 불확실성 없애”
李대통령 "美 제조업 재건과 韓 기업 경쟁력 확대 맞닿은 결과"
구윤철, 한국시간 오전 10시30분 워싱턴서 한미 관세협상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