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유니버스는 22일 다가오는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경기도 파주에 있는 육군 제1군단 보충대에 3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놀유니버스는 장병들의 희망 도서와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가 ‘도전’과 ‘성장’의 의미를 담아 직접 추천한 도서를 전달했다. 부대 내에 놀유니버스 전용 도서 코너도 마련했다.놀유니버스는 국군 장병들이 복무 기간 동안 건강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전역 이후 학습과 성장을 이어가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성식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국군 장병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관점을 접하고 진로와 사회 복귀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력해 콘텐츠 기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