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민들이 기호 1번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연호했다.
경기 김포시 구래동 문화의거리에 이 후보 지지자들이 가득 모였다. 현장엔 김포시의원 일동과 김포해병대예비역연대, 배우 이기영도 지지에 합세했다.

김포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은 “우리 연대는 채 상병 순직사건 진상 규명과 박정훈 대령 명예회복을 위해 달려왔다”며 “윤석열과 내란 세력은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채 상병 위해 이재명, 해병대 위해 이재명”이라며 공개 지지했다.

김포 유세 현장엔 후보와 대중 안전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과 보안 인력이 배치됐다. 이 후보 연단엔 방탄 유리막이 설치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