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속 증가하는 당뇨…‘당 편한 세상’, 효과적 관리법 공유

고령화 속 증가하는 당뇨…‘당 편한 세상’, 효과적 관리법 공유

기사승인 2025-08-05 13:04:39 업데이트 2025-08-05 13:42:52
쿠키건강TV 제공

인구 고령화 속에서 당뇨 발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쿠키건강TV가 기획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법을 바꿔 활력을 되찾은 환자의 이야기를 전한다.  

건강정보 채널인 쿠키건강TV는 오는 6일 오후 1시10분 기획 프로그램인 ‘당 편한 세상’ 19회에서 3년 전 신장이 나빠지는 당뇨 합병증 위기에 놓였던 권주식 씨의 생활을 소개한다고 5일 밝혔다.

권 씨는 “최근 시작한 인슐린 펌프 치료의 효과를 보고 있다”면서 “몸이 가볍고 잠을 편하게 잘 수 있게 돼 좋다”고 말했다.

쿠키건강TV 제공

인슐린을 지속적으로 투여하기 위해 개발된 인슐린 펌프는 미세한 바늘을 복부 피하에 꽂아 24시간 일정한 주기로 적정량의 인슐린을 몸속에 자동으로 주입한다.

당뇨 전문의인 최수봉 박사는 “환자의 혈당 패턴을 파악하고 부족한 인슐린의 양을 보충하는 치료를 통해 당뇨의 원인을 다스릴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당 편한 세상은 혈당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해 고혈당을 방지하고 합병증이 없는 효과적 혈당 관리 해법을 찾아 제시하고 있다. 

환자의 일상을 살펴 당뇨의 원인을 짚어보는 당 편한 세상은 매주 수요일 쿠키건강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쿠키건강TV 제공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
김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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