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0 ‘폭염 속에서도 학업에 온 힘’

수능 D-100 ‘폭염 속에서도 학업에 온 힘’

기사승인 2025-08-05 15:22:37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5일 오후 서울 신촌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5일 오전 서울 신촌 종로학원에서 학생들이 폭염  속에서도 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수능은 초고난이도 문제(킬러문항)은 배제하면서 변별력을 확보하는 출제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국어·영어·수학영역은 지난해와 같이 평이한 수준에서 출제될 것으로 예측된다.
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의대 정원 감축 등 대입 이슈와 폭염, 수시 지원 준비 등으로 온전히 공부에 집중하기 힘든 시기이지만 수험생들은 수능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둔 5일 오후 서울 신촌 종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기출문제를 풀며 학업에 몰두하고 있다.

곽경근 기자
kkkwak7@kukinews.com
곽경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