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법무부장관 자진 사퇴 '제 역할은 여기까지'

조국 법무부장관 자진 사퇴 '제 역할은 여기까지'

기사승인 2019-10-14 15:51:55


사의를 표명한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 과천시 정부서울청사를 나서고 있다.

지난달 9일 법무부 장관으로 취임한지 36일 만이다. 조 장관은 14일 ‘검찰개혁을 위한 ‘불쏘시개’ 역할은 여기까지입니다’는 자료를 내고 “오늘 법무부 장관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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