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658명...사흘 연속 600명대

노상우 / 기사승인 : 2021-04-17 0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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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3건...사망 4건 추가 신고

만 7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서울 송파구 거여동 송파체육문화회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고 있다. 2021.04.01 사진공동취재단
[쿠키뉴스] 노상우 기자 = 국내 일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58명을 기록했다. 사흘 연속 600명대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658명으로 이중 국내 발생 630명, 해외유입 28명으로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는 11만3444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신규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213명 ▲부산 33명 ▲대구 10명 ▲인천 23명 ▲광주 4명 ▲대전 4명 ▲울산 25명 ▲경기 204명 ▲강원 11명 ▲충북 11명 ▲충남 6명 ▲전북 15명 ▲전남 6명 ▲경북 28명 ▲경남 36명 ▲제주 1명 등이다. 세종에는 이날 신규 발생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으로 인한 확진자는 총 28명이다. ▲중국 외 아시아 22명 ▲유럽 4명 ▲아메리카 1명 ▲아프리카 1명으로, 검역단계에서 7명의 확진자를 발견했고, 지역사회 내에서 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의심 신고 검사자는 4만4447명으로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3만9923건 검사해 116명의 확진자를 찾아냈고, 총 검사 건수는 8만4370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2명으로 총 10만3594명(91.32%)이 격리 해제됐다. 현재 8056명이 격리 치료 중이며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1794명(치명률 1.58%)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관련 위·중증 환자는 108명으로 보고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가 10만2390명으로 총 148만2969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2차 신규 접종자는 6명으로 6만57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는 99만8736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48만4233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1만2119건(신규 106건)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두통·발열·오한·메스꺼움 등 사례가 1만1190건(98.3%)로 대부분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아나필락시스 반응)는 신규 3건을 포함해 122건을 확인했고, 중증 의심사례는 경련 등 31건(신규 2건), 사망 사례는 56건(신규 4건)이 신고됐다.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