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징크스의 연인’ 출연… 윤상호 PD 재회

인세현 / 기사승인 : 2021-05-06 10: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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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인우.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쿠키뉴스] 인세현 기자=배우 나인우가 새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 출연을 확정했다.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로 제작한다. 

나인우는 서동시장의 생선 장수이자 특별한 징크스를 지닌 공수광(공명성)을 연기한다. 한때 잘나가던 공수광은 7년 전 슬비를 만난 이후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나인우는 밝고 찬란했던 미래를 가진 남자가 아닌, 세상에서 가장 재수 없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나인우는 최근 종영한 KBS2 ‘달이 뜨는 강’에서 첫 주연을 맡아 활약하며 올해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다음달 첫 방송하는 KBS2 새 월화극 ‘멀리서 보면 푸른 봄’의 특별출연을 앞두고 있다.

‘징크스의 연인’은 ‘달이 뜨는 강’의 윤상호 PD가 연출을 맡아 나인우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럭키’ ‘마돈나’ ‘마담 뺑덕’ 등을 집필한 장윤미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