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쌍두마차 최민정·심석희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 통과

심신진 / 기사승인 : 2021-05-06 20: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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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제치는 최민정.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심신진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최민정과 심석희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 선수를 뽑는 국가대표 1차 선발대회에서 각각 1위, 2위를 차지해 2차 선발전에 진출했다.

6일 서울 태릉 빙상장에서 열린 1차 선발전 마지막 날 최민정은 여자1500m 슈퍼파이널에서 우승해 종합 점수 1위, 심석희는 여자 1000m 우승을 차지하면서 종합 2위에 올랐다. 이어 3위는 김지유, 4위와 5위는 이유빈, 김아랑이다.

최민정은 여자 1500m 슈퍼파이널에서 2분24초174의 성적으로 이유빈을 앞지르고 1위를 차지했다. 심석희는 2분24초554로 3위다. 

여자 1000m에서 심석희는 1분29초621의 기록으로 최민정을 제치고 결승선에 가장 먼저 도달했다. 최민정은 1분29초652로 2위에 올랐다.

1차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들은 오는 8일과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차 선발전에서 최종 순위를 놓고 겨룬다. 상위 세명의 선수는 베이징올림픽 개인과 단체전 모두, 4위와 5위는 계주 등 단체전에 나선다.

ssj918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