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이 왔다’… 국민의힘 새 지도부 출항

조현지 / 기사승인 : 2021-06-11 11: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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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표 이준석- 최고위원 조수진·배현진·김재원·정미경
청년 최고위원 90년생 김용태… 투표율 45.36% ‘역대 최고’

국민의힘 이준석 새 대표와 최고위원 등이 11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함께 손을 잡고 기뻐하고 있다. 오른쪽 세번째 부터 김재원 최고위원, 김기현 원내대표, 이준석 대표, 조수진, 배현진 최고위원. 사진=국민의힘 유튜브 오른소리 캡쳐

[쿠키뉴스] 조현지 기자 =국민의힘 새 지도부 구성이 완료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대표와 최고위원 4명, 청년 최고위원 1명을 선출했다. 

이준석 신임 대표는 당원 투표율 37.4%, 일반 여론조사 득표율 58.8%으로 합산 결과 지지율 43.8%를 기록했다. 

나경원 후보는 37.1%(당원 40.9%, 일반 여론조사 28.3%)를 득표했다. 주호영 후보는 14%, 조경태 후보는 2.8%, 홍문표 후보는 2.2% 순으로 집계됐다.

최고위원에는 조수진·배현진 의원과 김재원·정미경 전 의원이 선출됐다. 청년최고위원에는 90년생 김용태 경기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선출됐다. 득표율 1위를 기록한 수석최고위원에는 조수진 의원(10만253표, 24.1%)이 선출됐다.

이번에 선출된 신임 지도부의 공식 임기는 2년이다.

전당대회 최종 투표율은 45.36%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직전에 치러진 2019년 전당대회 투표율은 24.58%다.

hyeonzi@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