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동반 4강 탈락… 한국 동메달 확정

문대찬 / 기사승인 : 2021-07-31 13:05:48
- + 인쇄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배드민턴 여자복식 김소영(29)-공희용(25)이 4강에서 탈락했다. 

세계랭킹 5위 김소영-공희용은 31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 천칭천-자이판(중국)에게 0-2(15-21 11-21)로 졌다. 김소영과 공희용은 같은 날 4강에서 탈락한 이소희-신승찬(이상 27)과 동메달을 걸고 맞대결을 펼친다. 동메달 결정전은 다음 달 2일 열린다. 

한편 김소영-공희용은 지난 27일 조별리그 3차전에서 천칭천-자이판에게 패한 데 이어 4강에서 설욕에 실패했다. 상대 전적은 3승 7패로 더 벌어졌다. 

1게임 6-6에서 6-11로 밀리며 분위기를 내준 김소영-공희용은 9-11까지 추격했지만 15-18에서 내리 3점을 잃었다. 2게임도 중국이 앞섰다. 김소영-공희용은 9-11로 따라갔지만 9-15로 다시 밀려났다. 이어 11-17에서 내리 4점을 잃으며 경기를 내줬다.

한국 배드민턴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이번에도 동메달 1개로 일정을 마감한다.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