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신동’ 김제덕 “아직 목표 남았다… 김제덕 파이팅!”

문대찬 / 기사승인 : 2021-08-01 07:00:03
- + 인쇄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문대찬 기자 =‘양궁 신동’ 김제덕(17)이 생애 첫 올림픽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김제덕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년간 양궁을 하면서 처음으로 나가게 된 올림픽이었다. 남자 단체전 우승 하나만 보고 출전한 무대였지만 혼성 단체전 경기도 출전해 영광의 무대에서 활을 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이 첫 올림픽 출전인 김제덕은 지난 24일 혼성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다. 이틀 후인 26일에서는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수확,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욕심 부리지 말고 자신 있게 쏘자는 마인드로,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나는 노력한 만큼 최선을 다하려고 했던 올림픽이기도 하다”고 대회를 돌아본 김제덕은 “결과는 아주 좋았다. 남자 단체전은 물론 혼성 단체전까지 금메달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게 너무 영광”이라며 “아직 나는 나의 꿈, 목표가 남아있기 때문에 꿈과 목표에 한 발짝 나아갔다고 생각하겠다”고 적었다.

김제덕은 “남은 국제대회, 국내대회에서 겸손하고 자만하지 않는 선수로 더 열심히 노력해 좋은 모습으로, 자신 있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면 좋겠다”며 “김제덕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장문의 글을 마무리했다. 


mdc050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