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2 최강’ 인천, 2위 전남과 맞대결…리그 8연승 도전
인천 유나이티드가 오는 25일 오후 4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2025시즌 1로빈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리그 선두 자리를 굳히기 위한 중요한 일전이다. 인천은 올 시즌 각종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현재 리그 7연승으로 구단 최다 연승 기록을 경신했고, 홈에서는 코리아컵 포함 9경기에서 8승1무를 기록하며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또한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 중이며, 최근 리그 3경기에서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고 있다. 맞대결을 펼칠 전남 역시 2위에 자리하면서 좋은 성적...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