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우호’ 여자축구 대표팀, 콜롬비아와 안방서 A매치 2연전 개최
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이 국내에서 콜롬비아와 두 차례 친선경기에 나선다. 신상우 감독이 지난해 10월 여자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처음으로 홈에서 갖는 A매치이다. 대한축구연맹은 “여자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기간에 콜롬비아 여자대표팀을 초청해 오는 30일과 6월2일 친선경기 2연전을 치른다”고 7일 밝혔다. 30일 1차전은 인천남동럭비경기장에서, 6월2일 2차전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킥오프 시간은 저녁 7시다. 두 경기 모두 쿠팡플레이와 TV조선2 에서 중계된다. 신상우호 여자대표팀...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