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 복귀 박수현 “정진석, 尹에게 냉혹한 민심 전해야” [당선인 인터뷰]](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4/04/28/kuk202404280013.222x170.0.jpg)
8년 만 복귀 박수현 “정진석, 尹에게 냉혹한 민심 전해야” [당선인 인터뷰]
“직접 마주한 냉혹한 민심을 대통령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기대합니다” 세 번의 총선 맞대결 끝에 8년 만에 국회 입성을 앞둔 박수현 당선인이 함께 경쟁한 정진석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을 향한 전하는 말이다. 22대 총선 공주·부여·청양 지역에서 함께 경쟁하면서 윤석열 정부에 대한 차가운 민심을 함께 들었던 그가 이제 윤 대통령 가까이에서 직언할 수 있는 자리에 가게 된 만큼 총선에서 읽힌 국민의 뜻을 분명히 잘 전해야 한다는 의미다. 그러면서도 그는 범야권의 압승이라고 마냥 좋아... [황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