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의 세계’ 정준원·전진서, 음주·흡연·욕설 나란히 논란
인세현 기자=JTBC 금토극 ‘부부의 세계’에 출연 중인 배우 정준원(17)과 전진서(14)의 과거 행동이 나란히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준원이 음주와 흡연을 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술병이 놓인 식당 식탁에서 촬영한 사진과 담배를 문 채로 찍은 단체 사진,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사진 등이다. 이와 같은 사진이 공개 된 후 ‘부부의 세계’ 시청자 게시판에는 정준원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올라왔다.정준원은 ‘부부의 세계’에서 이준영(전진서)의 친구였지만, 갈등을 빚는 차해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