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경상국립대병원, 영상검사 적정성평가 1등급…전국 평균 훌쩍 넘겨
창원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황수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1차 영상검사 적정성평가’에서 종합점수 96.6점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전국 병·의원 평균 점수인 67.7점을 크게 웃도는 성과다. 이번 평가는 2023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전국 의원급 이상 1694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CT, MRI, PET 등 방사선 기반 영상검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그 적정성을 관리하기 위해 처음 시행된 평가다. 심사평가원은 △조영제 사용 전 환자 평가 실시율 △MRI 전 환자 평가율 △...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