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흥‧보성‧완도‧진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전남 고흥, 보성, 완도, 진도 4개 군이 교육발전특구 3차 시범지역에 추가 지정받았다. 22개 시군 중 장흥을 제외한 21개 시군이 지정되면서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교육부가 6일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가 지정’ 결과에 따르면, 고훙군-우주 시대를 열어가는 글로컬 미래교육밸리, 보성군-남해안 농수산 융합인재 육성의 허브, 완도군-바다를 품은 교육‧미래 해양산업 선도, 진도-남도 문화예술‧관광의 허브 등이다. 전남도와 전남교육청은 지난 6월 12일 4개 지역의 통합 운영기획서를 제출했으며, 서류 심사...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