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의 자원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
낡은 모텔이 랜드마크 숙소로 바뀌고, 영암 보리로 담근 위스키를 즐기는 문화공간이 생기고, 영암을 닮은 굿즈가 나온다. 영암군은 영암의 자원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창업자 지원을 위한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추진, 지난 22일 대상 사업 3곳을 최종 선정했다. 이선영 팀은 낡은 모텔을 리뉴얼해 영암 랜드마크형 숙소를 여는 내용으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정인서 팀은 영암군 보리로 한국식 위스키를 개발하고 문화공간까지 만드는 기획으로, 배유진 팀은 영암을 닮은 관광기념 굿즈숍을 오픈하는 내용으로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