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경북도 ‘화공 굿모닝 특강’ 초청 강사로 나서
경북도는 오는 25일 진행되는 제322회 ‘화공 굿모닝 특강’에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초청 강사로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경북도청의 새벽을 여는 ‘화공 굿모닝 특강’은 2018년 민선 7기 이철우 지사 취임 후 매주 화요일 ‘공부하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강사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 경북도의 현 좌표 인식과 나아갈 방향을 찾기 위해 국내외 분야별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고견을 듣고 있다. 올해 7년째를 맞는 특강은 ‘칸막이’를 두지 않고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