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박구윤, 경북도 홍보맨으로 뛴다
경북도는 21일 가수 박구윤, 유도선수 허미미·김지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구윤은 청송 출신 작곡가 박현진의 아들로 음악적 기반을 탄탄히 다져온 우리나라 대표적인 트로트 가수다. 대표곡 ‘뿐이고’, ‘나무꾼’ 등으로 트로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주요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고 있다. 박구윤은 “많은 사람이 경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된 허미미는 2024 파리올림픽에서 개인전 은메달과...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