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 명품쌀 ‘미소진품’, “호주 밥상에 오른다”
상주 명품쌀인 ‘미소진품’이 호주 밥상에 오른다. 6일 상주시에 따르면 공성농협이 지난 5일‘미소진품’ 10톤(4kg×2500포대)을 호주 시드니로 수출하기 위한 선적식을 가졌다. ‘미소진품’은 상주시가 대표 쌀로 집중 육성 하고 있는 프리미엄 품종이다. 2021년 상주에서 첫 재배를 시작한 ‘미소진품’은 ‘전국 SNS 밥맛평가단 선호도 4년 연속 1위’,‘2022년 최고품질 벼 선정’등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번 수출 생산단체인 ‘상주시 공성농협’은 지난해부터 세계...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