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7개 기업 신규 입주
노재현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도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에 기업투자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8일 포항시청에서 이철우 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임대전용산업단지에 입주하는 7개 기업과 공장신설에 대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신화테크(대표 김정수)는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 ㈜해동엔지니어링(대표 이완형)은 노후차 배터리 재사용 ESS개발 사업을 주 종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