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대구경북 통합으로 재도약 시도해야”
노재현 기자 =‘대구경북 행정통합’의 불을 지피기 위해 민·관·학계가 한자리에 모였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역의 경쟁력 강화와 재도약을 위해 지난해 이철우 경북지사가 제안하면서 공론화가 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잠시 주춤했으나 민간차원에서 다시 불 지피기 위해 나선 것이다. (사)대구경북학회는 3일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1층)에서 ‘대구경북의 큰 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