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 25일 대전현충원서 거행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는 병역의무를 이행하다 순직한 젊은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제2회 ‘순직의무군경의 날’ 기념식을 진행한다. 기념식은 내일(2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순직의무군경의 날’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의무복무를 하는 과정에서 직무수행이나 교육 훈련 중 순직한 사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2023년 11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개정으로 매년 4월 넷째 금요일에 기념식을 거행한다. ‘오늘에 서서 내일을 지키는 이들, 영원히 푸르른 당신을 ...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