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진출도 무신사랑해”···日 패션 메카에 K패션 뜬다
K-패션 대표 브랜드 마뗑킴이 일본 도쿄 시부야에 첫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 무신사는 마뗑킴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18일 일본 최대 연휴인 ‘골든위크’를 앞두고 시부야의 상징인 복합공간 미야시타 파크에 1호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뗑킴 시부야점은 오는 24일 미야시타 파크 2층에 문을 연다. 일본 주요 백화점 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적은 있으나, 단독 매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부야는 하루 평균 유동인구 300만 명에 달하는 도쿄 중심 상권이며, 미야시타 파크는 공원... [심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