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안동 여행가는 달’ 5개월 확대 운영
경북 안동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안동 여행가는 달’을 기존 3회에서 5회로 확대 운영한다. 10일 안동시에 따르면 여행가는 달 운영 기간은 3월, 4월, 5월, 6월, 12월로 늘어났으며, 내국인 대상 여행객은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와 중복 적용 시 최대 5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안동시는 최근 대형산불 속에서도 하회마을, 봉정사, 만휴정 같은 문화유산을 지켜냈다. 주요 관광지는 피해를 입지 않아 관광객 방문이 가능한 상황이다. 관광택시는 5시간 기준 기본요금이 10만원이며, 승합차는 25만원이다. 출발지... [권기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