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째 학폭 논란… 박혜수, 공식석상서 입장 전할까
3년째 학교폭력(학폭) 의혹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배우 박혜수가 공식석상에 선다. 박혜수는 10일 오후 2시 서울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리는 영화 ‘너와 나’(감독 조현철) 언론 간담회에 참석한다. 논란 이후 언론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자리다. 박헤수는 2021년 2월 학폭 가해자라는 폭로를 당하며 의혹의 중심에 섰다. 당시 그는 “제가 무너지고 부서지기를 바라며 하고 있는 이 모든 행동에도 저는 흔들리지 않을 것이고, 몇 달의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사실을 밝혀낼 것”이라며 모든 걸 부인했...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