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험시설 대상 전자출입명부, 6만개소 141만건 이용
노상우 기자 = 정부가 정한 고위험시설 등을 대상으로 도입한 전자출입명부가 개시된 10일부터 전국 약 6만개소에 도입돼 18일 18시 기준으로 141만건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전자출입명부 도입 및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면서 “네이버 외에 PASS 등 QR코드 발급회사를 확대하고, QR코드 관련 시스템과 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고위험시설 방역수칙, 다중이...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