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포차·노래연습장·클럽 등 9개 시설 고위험시설로 구분

노상우 기자 = 방역당국이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클럽, 룸싸롱, 유흥주점 등과 같은 9개 시설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구분했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그동안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이 자율권고 성격이고 위험도가 높은 시설의 세부적 특성을 고려하지 못해서 현장에서 제대로 준수되고 있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오늘 중대본 회의에서 고위험시설에 대한 핵심방역수칙을 마련하고 이행력을 높이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 2020-05-22 11:43 [노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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