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부, 전국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간담회… 장애인건강보건관리 역할 당부
노상우 기자 = 보건복지부가 5일 서울 용산구 비앤디파트너스에서 중앙 및 10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내 장애인 건강 보건사업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올해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사업방향, 장애인 건강보건사업에 대한 지역센터 역할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우수사례 및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복지부는 지난 2017년 12월 장애인건강권법시행에 따라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 지정해 중앙센터(국립재활원) 및 보건소와 함께 장애인 건강서비스를 제공...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