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완규 “수원 삼성, 뛰고 싶던 팀…변성환 감독님 축구 흥미롭다” [쿠키인터뷰]](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2/16/kuk20250216000089.222x170.0.jpg)
권완규 “수원 삼성, 뛰고 싶던 팀…변성환 감독님 축구 흥미롭다” [쿠키인터뷰]
수원 삼성으로 둥지를 옮긴 ‘베테랑 센터백’ 권완규(34)가 2025시즌 다이렉트 승격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쿠키뉴스는 지난 8일 수원 동계 전지훈련지인 경남 남해 아난티에서 권완규를 만나 수원 이적 이유와 2025시즌 각오를 들어봤다. 2023년부터 2년간 FC서울에서 뛴 권완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서울의 라이벌인 수원에 입단했다. 그는 “라이벌 팀이라 조금 꺼려지는 부분도 없진 않았다. 하지만 리그가 다르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었다”며 “수원의 팬분들은 워낙 좋기로 유명하다. 많은 힘이 될 것”이라...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