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낮술의 유혹, ‘숙취’로 돌아온다 [건강 나침반]](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4/09/kuk20250409000131.222x170.0.jpg)
봄날 낮술의 유혹, ‘숙취’로 돌아온다 [건강 나침반]
포근한 봄 날씨에 벚꽃 축제와 각종 야외 활동도 늘어나는 시기다. 가족 나들이, 동호회 모임, 직장 회식 등 자연스럽게 야외에서 술을 곁들이는 경우가 많아지며, 특히 ‘낮술’의 유혹도 함께 덩달아 커지는 계절이다. 따사로운 햇살과 화창한 분위기 속에서 가볍게 한잔하는 낮술은 언뜻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듯 보이지만, 전문가들은 낮술을 자주 할 경우 자칫 알코올 의존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봄에 마시는 술은 신체에 어떤 영향을 줄까? 낮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알코올이 체내에 더 ... [이영수]